[아리랑시네센터 납품계기로 음향,방송시장 적극 마케팅]
특수 모니터 전문 기업인 한솔LCD(www.hansolmonitor.com)가 영상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한솔LCD 측은 "2004년 5월 6일 문을 연 아리랑시네센터(돈암동 아리랑 고개)에
40여대의 LCD모니터(모니터 H750GV)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이는 MBC 방송국에 동일 모델을 납품한 직후에 이루여져, 한솔LCD의 VEDIO단자 내장형 모니터가 영상매체 시장에서 자리매김할수 있는 확실한 참고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아리랑시네아트는 1층 영화갤러리에 설치된 40여대의 LCD모니터를 통해 역대 청룡영화제 수상작들을 일반 고객에게 방영하고 있다.
올해 1월 특수시장에 초도 진출한 한솔LCD의 GV시리즈(강화유리+BNC&RCA 단자내장)는 당초 목표한 노래방 관련 시장뿐 아니라 영상매채,CCTV,헬스클럽,모텔등 다양한 시장에 접목될 수 있는 모델로 호평 받고 있다. 한솔LCD는 이번 아리랑시네센터 납품을 계기로 음향,방송관련 시장에서도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