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노래연습장을 신설하거나 리모델링,또는 시설을 보강하는경우

어김없이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품목이 있다면 그것은 무선마이크입니다.

10년이 넘게 사랑받았던 유선마이크가 이제는 무선마이크에 밀리는 듯한

인상마져 듭니다. 여전히 90%이상의 업소들이 유선마이크를 사용하고 있지만

관리의 어려움(마이크선 회손,마이크 유니트의 불량)은 업주로써는 넘기 힘든

산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최근의 무선마이크가 노래방을 이용하는 고객들로 부터 각광받고 있는것은

어찌보면 업주를 이러한 마이크줄이나 마이크의 불량공포로 부터 해방시켜줬다 해도

과언은 아니리라 봅니다.

초기에는 지금보다도 훨씬 값비싼 제품의 외제모델들이 주류였지만 지금은 가격도

30만원대로 저렴해 졌을 뿐만 아니라 제품의 질적인 면에서도 외제제품에 견주어

부족함이 없을정도로 향상되고 A/S또한 안정적으로 발전되었습니다.

노래반주기나 PDP,스피커,앰프등 노래연습장에서의 주요기기와 더불어 이제 마이크도

소모품이 아닌 필수의 비품으로 변모해가고 있습니다.